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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정영식(29·미래에셋)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자 단식 8강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정영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월 1일부터 하는 단체전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정영식은 2020 도쿄 올림픽 탁구 남…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막내형’ 이강인(20·발렌시아)의 왼발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빛나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3골)를 터트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돋보이지만, 당사자는 좀 더 가다듬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손을 꼭 잡은 한국 펜싱 ‘어벤져스’ 네 명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서로에게 금메달을 걸어주는 그들의 표정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9년 기다림 끝에 한국 펜싱이 남자 사브레 단체전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맞이한 순간이었다. 오상욱(25), 김정환(38), 구본길(32…

이미 열아홉 살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관왕을 차지하며 체조계의 전설 반열에 오른 시몬 바일스(24·미국)에게 사람들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기대한 건 ‘완벽’이었다. 하지만 바일스는 전관왕(6개 종목) 석권의 시작으로 여겼던 27일 여자 단체전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

“내 안의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 것 같다.” 황선우(18·서울체고)가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수영 스타로 떠올랐다. 황선우는 28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선에서 47초56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황선우는…

“힘들었는지 저한테 묻더라고요. ‘병 걸리면서까지 올림픽 해야 하나요?’라고….” 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 강영미(36)의 소속팀 지도자인 박광현 광주 서구청 감독이 강영미의 도쿄 올림픽 은메달 획득 소식을 들은 뒤 28일 꺼낸 말이다. 강영미는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

상대가 한 스텝을 뛰면, 두세 스텝을 더 뛰었다. 은빛 검의 화려한 움직임이 매력적인 펜싱. 하지만 한국 선수들에게는 1점을 따기 위해 많게는 수십 번 발을 딛는 스텝의 스포츠다. 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중학생 때부터 칼을 잡는다. 하지만 유치원, 초등학교에서부터 칼을 쓰는 유럽 선수…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의 선택은 스물한 살 토종 에이스 원태인(삼성·사진)이었다. 28일 일본 요코하마시청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 감독은 29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스라엘과의 B조 예선경기 선발투수로 원태인을 예고했다. 류현진(토론토)…

“축구는 불량배가 신사인 척하는 게임이고 럭비는 신사가 불량배 흉내를 내는 스포츠다.”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 총리이자 195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윈스턴 처칠(1874∼1965)은 이렇게 축구와 럭비를 비교했다. 이 땅에 럭비가 들어온 지 98년 만에 처음으로 조국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5년 전의 패배를 되갚으며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8강에 올랐다. 4강 티켓을 놓고 다투는 상대는 멕시코다. 한국은 28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기민한 움직임으로 경기를 주도하…

한국 역도 109kg 이상급의 진윤성(26)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도쿄 올림픽 선수촌 골판지 침대 영상. 그는 ‘일주일만 더 버텨봐…시합까지만’이라고 적었다. 그의 경기는 다음 달 3일이다. 골판지 재질로 만든 이번 선수촌 침대는 이미 여러 차례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양궁 남자 단체 결승에서 금메달을 얻은 한국 양궁 대표팀 주장 오진혁(오른쪽 맨 아래)이 시상식 후 은메달을 딴 대만 대표팀과 동메달을 획득한 일본 대표팀에 제안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 사진은 아시아양궁연맹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


‘도미니카공화국 경계주의보.’ 첫 승을 신고한 여자 배구 대표팀 눈앞에 놓인 숙제다.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케냐와의 A조 조별예선에서 자정을 넘기는 승부 끝에 28일 3-0(25-14, 25-22, 26-24)으로 승리한 한국(세계랭킹 14위)은 29일 도미니카공화국(7…

‘폴러베어·헤어·레퍼드’(2014 소치), ‘반다비·수호랑’(2018 평창)…. 역대 올림픽의 재미를 더했던 올림픽 마스코트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찬밥 신세로 전락했다. 아니 실종됐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28일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올림픽이 시작됐는데 공식 마스코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