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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국내를 대표하는 발효식품의 고장이다. 순창군은 장류에 머물러 있던 발효식품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발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식료품을 개발해 상품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발효쌀 3종과 발효 곡물차 ‘진홍티’다. 수…

전남 진도는 예로부터 ‘보배의 섬’으로 불려 왔다. 울돌목의 거센 물살과 사방을 둘러싼 바다, 해풍이 스미는 들녘은 진도만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만들었고 이는 가장 큰 자산이 됐다. 울돌목을 중심으로 한 진도 해역은 조류의 흐름이 빠르고 바닷물의 순환이 활발해 해양 환경의 자정 능력이 …

전남 나주 하면 떠오르는 과일은 배다. 나주배는 영산강 유역 양질의 토양과 적합한 기후, 오랜 역사와 경험이 축적된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과즙이 풍부해 당도가 높고, 색깔이 고우면서 아삭아삭한 특유의 식감을 자랑한다. 나주배를 활용한 지역 축…

‘죽향(竹鄕)’으로 불리는 전남 담양군은 대나무 정원인 죽녹원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메타세쿼이아 길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 물이 맑고 땅이 기름져 들녘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이 많이 재배된다. 소쇄원, 식영정, 송강정 등 다양한 문화재도 있어 전통문화의 …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전남 강진에서 생산되는 쌀귀리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쌀귀리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가운데 유일한 곡물이다.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비타민 B군과 베타글루칸 등 몸에 좋은 영양 성…

전남 보성군은 산과 바다, 들과 갯벌이 조화를 이루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청정 지역이다. 안개가 잦고 일교차가 큰 지형적 특성과 깨끗한 수자원은 보성을 대한민국 차(茶)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켰다. 보성에서는 579개 농가가 778㏊ 면적에서 녹차를 재배하고 있다. 산성 토양(pH 4.…

전남의 작은 농촌 마을 곡성(谷城)은 동악산과 용두산 등 산림이 울창하고 맑은 섬진강 물줄기가 흐르는 곳이다. 계절마다 다양한 청정 농산물이 생산된다. 곡성에서는 청정 농산물과 전통주 산업이 결합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농업회사법인 시향가가 있다. 시향가는 전통주…

전북 익산농협의 생크림 찹쌀떡은 출시 직후 ‘떡픈런(떡+오픈런)’과 ‘떡켓팅(떡+티켓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전국을 들썩이게 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느껴지는 맛에서 비롯된다.비옥한 익산의 땅에서 자란 찹쌀…

그동안 수입 과일로만 여겨졌던 레몬에 대한 인식을 전남 장성군이 바꾸고 있다. 장성에서는 현재 15개 농가가 3.9㏊ 규모로 레몬을 재배하고 있다. 수입산 레몬이 국내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갓 수확한 싱싱한 ‘장성 레몬’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

코끝을 스치는 새콤한 향에 침이 절로 넘어간다. 빨갛게 잘 익은 김치는 일반 신김치와는 때깔부터 다르다. 갖은 양념이 깊숙이 밴 김치에서는 남도 특유의 깊은 맛이 느껴진다. 전남 강진군의 묵은지는 100% 국내산 양념과 젓갈을 사용해 오래 숙성한 데다 청각을 넣어 시원한 맛을 살렸다.…

일본에서 백컨트리(정비되지 않은 산악 지형) 스노보드를 타던 한국인들이 연달아 조난을 당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30일 나가노 방송에 따르면 전날 나가노현 다카야마촌 야마다목장 인근 산에서 스노보드를 타던 한국 국적 남성 A(38)씨는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