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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수도권에서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를 앞두고 정부와 수도권 지자체들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66개 지자체 중 8곳은 민간업체와 위탁 계약을 맺는 시기가 올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생활폐기물 보관시설을 …

“일회용컵을 돈 주고 파는 정책이 되면 영세 사업자한테는 타격이 커요. 텀블러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값을 깎아줘야 하는데 당장 매출이 걱정입니다.” 서울 은평구에서 12석 규모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신모 씨(47)는 23일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 정부가 내년부터 적용하겠…

제주 서귀포 연안에서 신종 쏙류(갑각류의 일종)가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 쏙류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 확인된 것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올 8월 전북대 연구진과 제주도 서귀포 문섬 연안 수심 40m 모래 경사면을 탐사하는 과정에서 신종 쏙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견된 쏙류는…

“연간 7500t에 이르는 군(郡) 생활폐기물 가운데 30%인 약 2250t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내년 봄 본격 가동을 앞둔 강원 고성군 죽왕면 ‘생활폐기물 전처리 선별시스템’ 처리장에서 19일 만난 황석호 고성군 환경시설팀장은 이렇게 말했다. 처리장 안에서는 컨베이어벨트…
![미래 시나리오 반영한 ‘기후적응대책’으로 자연재해서 국민 보호[기고/이호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2/22/133019325.1.jpg)
한반도 날씨가 달라졌다. 단순히 덥거나 춥다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변화다. 사과 산지가 강원도 산간까지 북상하고, 우리 바다에서 참다랑어가 떼지어 잡힌다. 매년 반복되는 기록적인 폭염·폭우와 대형 산불과 가뭄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뉴노멀’이 됐다. 흔히 기후위기 대응을 논할 때…

“연간 7500t에 이르는 군(郡) 생활폐기물 가운데 30%인 약 2250t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내년 봄 본격 가동을 앞둔 강원 고성군 죽왕면 ‘생활폐기물 전처리 선별시스템’ 처리장에서 19일 만난 황석호 고성군 환경시설팀장은 이렇게 말했다. 처리장 안에서는 컨베이어벨트가…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지역별, 시나리오별로 얼마나 다르게 나타나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기후변화 상황지도’가 개편된다. 기후변화 상황지도는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과거부터 2100년까지 국내 기온·강수량·바람 등 기후 요소에 대한 변화 추세와 전망을 알아볼 수 있…

내년부터 수도권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약 40%를 민간에서 처리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을 땅에 직접 묻는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는데, 공공 소각시설을 확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아일보가 최근 4년간 수도권 생활폐기물 …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을 땅에 직접 묻는 직매립이 내년 1월 1일부터 금지되지만, 공공 소각시설 확충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민간이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율이 당장 40%에 육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동아일보가 최근 4년간 수도권 생활폐기물 현황을 분석한 결과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정부가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값을 따로 받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이재명발(發) 커피 인플레이션”이라고 20일 비판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가 또다시 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으로 민생 부담을 키우고 있다”며 이같이 올렸다. …

캐나다에서 어미를 잃은 새끼 북극곰을 입양해 자신의 새끼와 함께 돌보는 암컷 북극곰이 포착됐다.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되는 북극곰에게서 극히 드문 ‘입양 행동’이 확인되며, 기후 위기 속 종 보존의 가능성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장면으로 주목받고 있다.17일(현지 시각) CBS에 따르면…

기상청이 내년부터 폭염중대경보를 신설하는 등 과학 기반 기후위기 대응에 주력한다.기상청은 18일 서울 동작구 서울청사 다울관에서 2026년 정책목표와 주요정책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내년도 정책목표는 ‘과학 기반의 기후위기 대응, 국민 안전을 지키는 기상청’이다.이를 위해 중점 과제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업무보고에서 원자력 정책을 두고 “편 가르기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며 “당적(黨籍)이 없는 사람만 말하라”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신규 대형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을 공론화에 맡기겠다고 밝힌 가운데 인공지능(AI) 전환 정책으로 에너지 공급 부족 우려가 나…

앞으로 카페 등에서 음료를 일회용 컵에 담아 갈 때 100∼200원의 컵 값을 따로 지불해야 한다. 그 대신 텀블러 등을 가져오면 300원가량 싸게 살 수 있다. 커피값이 4000원일 경우 일회용 컵에 담으면 4100∼4200원이지만, 텀블러를 가져오면 3700원이 될 수 있다. 기후…

17일 수도권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바라본 종로 일대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가 정체하면서 국내 미세먼지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