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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방지법’ 시행…성착취물 소지·시청만 해도 처벌

    ‘n번방 방지법’ 시행…성착취물 소지·시청만 해도 처벌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관련 법 개정안이 19일 시행됐다. 이제 불법 성적 촬영물을 단순 소지하거나 시청만 해도 처벌받을 수 있다.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형법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범죄수익의 은닉 …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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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영상물 재유포 피카츄방 운영자 잼까츄…“1주일 전 추가 경찰조사”

    박사방 영상물 재유포 피카츄방 운영자 잼까츄…“1주일 전 추가 경찰조사”

    ‘박사방’ 성착취 영상물을 재유포한 ‘피카츄방’ 운영자 ‘잼까츄’가 1주일 전 같은 혐의로 사건이 추가 확인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음란물 제작배포 등)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잼까츄’ A씨(20)는 19일 오전 형사3단독 김지희…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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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드러낸 ‘갓갓’ 문형욱 “잘못된 성관념 가졌다”

    얼굴 드러낸 ‘갓갓’ 문형욱 “잘못된 성관념 가졌다”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 개설해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갓갓’ 문형욱(25)의 얼굴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한 문형욱을 18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안동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문형욱은 검찰 이송 전 경찰…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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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공개 ‘갓갓’ 檢 송치 “잘못된 성 관념…조주빈과는 모르는 사이”

    얼굴 공개 ‘갓갓’ 檢 송치 “잘못된 성 관념…조주빈과는 모르는 사이”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 개설해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갓갓’ 문형욱(25)의 얼굴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한 문형욱을 18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안동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문형욱은 검찰 이송 전 경찰서…

    •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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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공개된 ‘갓갓’ 문형욱 “잘못된 성관념으로 범행 저질렀다”

    얼굴 공개된 ‘갓갓’ 문형욱 “잘못된 성관념으로 범행 저질렀다”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 일명 ‘갓갓’ 문형욱(24)이 18일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채 검찰에 송치됐다. 문형욱은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주빈(24)이 운영한 ‘박사방’ 등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의 시초 격인 n번방을 처음 개설한 인물이다. 문…

    •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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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갓’ 문형욱 얼굴 공개…검찰 송치 앞서 포토라인 등장

    ‘갓갓’ 문형욱 얼굴 공개…검찰 송치 앞서 포토라인 등장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 문형욱(24)의 얼굴이 18일 공개된다.18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문형욱을 검찰에 송치하기 전 포토라인에 세울 예정이다.경찰이 문형욱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지 6일 만이다.현재까지 공개된 문형욱…

    •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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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갓’ 문형욱 18일 오후 2시 안동경찰서 포토라인 선다

    ‘갓갓’ 문형욱 18일 오후 2시 안동경찰서 포토라인 선다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 일명 ‘갓갓’ 문형욱(24)이 오는 18일 오후 2시 경북 안동경찰서 현관 앞 포토라인에 선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갓갓’ 문형욱의 얼굴을 공개하고 언론보도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3일…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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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휴대폰 잠금 풀렸다…박사방 유료회원 수사 탄력

    조주빈 휴대폰 잠금 풀렸다…박사방 유료회원 수사 탄력

    경찰이 텔레그램을 통한 성착취물 유통 경로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의 휴대전화 1대의 보안을 해제했다. 경찰이 조주빈 휴대전화 속 내용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유료회원 등 관련자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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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형욱 n번방 피해 10명 확인…경찰 “적극 신고해달라”

    문형욱 n번방 피해 10명 확인…경찰 “적극 신고해달라”

    경찰이 텔레그램을 통한 성착취물 유통 경로 ‘n번방’ 피해에 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피해자를 10명으로 파악했는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15일 기자들과 만나 n번방 등 수사와 관련해 “피해자 신고가 디지털 성범죄…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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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갓 “성착취 피해여성 50명 넘는다”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 개설해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아이디 ‘갓갓’ 문형욱(25)은 대화방 10여 개를 개설해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제작한 성 착취물을 유포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4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해 신상을 공개한 문형…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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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홍글씨’ 운영 20대 ‘미희’ 구속영장 기각…“n번방과 달라”

    ‘주홍글씨’ 운영 20대 ‘미희’ 구속영장 기각…“n번방과 달라”

    n번방 등 텔레그램 성범죄자들의 신상을 박제하는 계정 ‘주홍글씨’의 초기 운영자 중 1명인 닉네임 ‘미희’ 송모씨(25)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송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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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정우 아버지 ‘자금세탁’ 혐의로 아들 檢 고발…美송환 막으려

    손정우 아버지 ‘자금세탁’ 혐의로 아들 檢 고발…美송환 막으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24)의 아버지가 손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씨 아버지는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손씨를 고발했다.손씨 아버지는 고발장을 통해 본인 동의 없이 가상화폐 계좌를 …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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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간 50여 명 성착취”…수면 위로 드러난 ‘갓갓’ 문형욱의 악랄한 범행 수법

    “5년간 50여 명 성착취”…수면 위로 드러난 ‘갓갓’ 문형욱의 악랄한 범행 수법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 개설해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아이디 ‘갓갓’ 문형욱(25)은 대화방 10여 개를 개설해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제작한 성착취물을 유포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4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해 신상을 공개한 문형욱…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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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직후 변호인 선임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직후 변호인 선임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인 일명 ‘갓갓’ 문형욱(24)이 신상정보가 공개된 직후 변호인을 선임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문형욱이 신상공개위원회의 신상공개 결정 직후 번호인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3일 경북경찰청에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문형욱의 이름과 나이 …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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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의 궤변…“텔레그램 범죄인데, 왜 전자발찌 차나”

    조주빈의 궤변…“텔레그램 범죄인데, 왜 전자발찌 차나”

    아동·청소년 8명을 협박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측이 검찰의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에 대해 “집에서 한 범죄로 범죄예방에 도움이 안 된다”고 기각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14일…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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