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교사 99%가 스스로를 전문직이 아닌 ‘감정근로자’라고 생각한다는 교원단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직생활을 가장 힘들게 하는 원인은 학생의 문제행동이었고 그 다음이 민원이었다. 응답자 3명 중 2명이 스트레스를 받는 주 대상으로 학부모를 꼽았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지…

교직생활을 오래한 초등교사들이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을 애도하며 문제학생에 대한 교사의 지도는 학부모 개입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교대동창협의회 회장단은 27일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교육 당국에 바랍니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민주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7일 “교사들이 학부모들의 교권침해 행동, 민원 제기 등 공격 행동을 바로 맞닥뜨리지 않도록 신속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저경력 초등교사와의 간담회를 마치고 나와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입직 후 3년이…

교사의 99.0%는 본인이 ‘감정노동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스트레스를 느끼는 대상으로는 ‘학부모’를 꼽았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27일 이 같은 교권침해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5~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설문에는 유·초·중고교 교사 3만2…

정부 여당이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해 아동학대 면책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26일 국민의힘과 교육부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권 보호 및…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교권 보호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사진)이 “교사는 예비 살인자”라고 말했다가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2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전날 청주시 상당구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

정부와 여당이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교원의 생활 지도에 아동학대 면책권을 부여하는 등 교권 강화를 위한 관련 법 개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날 당정은 국회에서 열린 ‘교권 보호 및 회복 방안 관련 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 “새내기 교사들이 악성 민원에 홀로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교권 회복 관련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초등교사와의 간담회’에서 이같…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한 발언이 논란을 부르자 적극적으로 진화에 나섰다. 26일 충북 교원단체 등에 따르면 전날 윤 교육감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1정(1급 정교사) 자격 연수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특강하며 “교사는 예비살인자라고 인정하고 교사가 돼야 한다”고…

국민의힘과 정부가 교권 보호 및 회복을 위해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불합리한 학부모 민원체계와 무분별한 아동학대 범죄 신고를 개선하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권 보호 및 회복방안 관련 당정협…

국민의힘과 정부는 교권 보호 및 회복을 위해 구성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또 불합리한 학부모 민원체계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권 보호 및 회복방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통해 “그동안 교사에게 스승이란 이…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충북 교육계가 발칵 뒤집혔다. 윤 교육감은 지난 25일 오전 충북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유·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교사들은 예비살인자라고 인정하고 교사가 돼야 하는데…학교에 오면 이 아이에 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교권 확립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6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초등학교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나 폭력에 노출되는 교육 현장에 있는 교원의 어려움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

정부가 교권을 보호하기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학생인권과 교권이 서로 반대되는 개념은 아니지만 균형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국 1700여개 사립 초중고 교장들의 모임인 대한사립학교장회는 26일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
![[단독]학부모 ‘악성민원’도 교권침해로 명시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6/120412024.1.jpg)
교육부가 교권 침해의 유형에 ‘학부모 등 보호자의 악성 민원’을 새로 포함시켜 관련 고시를 개정한다. 최근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을 계기로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교사들의 실태가 드러나면서 이를 명시적인 교권 침해 유형으로 정의하기로 한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