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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경기 안성 일죽면의 한 공장에서 청개구리 한 마리가 쇠파이프 안에 들어가 더위를 피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
![‘낮 최고 33도’ 무더위 속 전국 곳곳 소나기[내일날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7/120746204.2.jpg)
금요일인 오는 18일은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이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낮부터 전국 곳곳에 소나기도 내리겠다. 기상청은 17일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며 “모레(1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무더위가 멈춘다’는 처서(處暑·23일) 전후까지 전국적인 폭염은 지속되겠다. 다만 22~23일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무더위가 잠시 주춤하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까지 최고 32도 안팎의 높은 기온과 33도 전후의 체감온도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폭염은 당분간 지…
![[날씨]낮 최고 32도 무더위에 열대야…오후 곳곳 소나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7/120733746.2.jpg)
목요일인 17일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또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
![[날씨]내일 전국 체감온도 최고 33도…내륙 곳곳 소나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5/120712627.2.jpg)
수요일인 오는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5일 “당분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전했다. 내일 전국 곳곳에서…

15일 광복절에 전국 대부분 지역이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을 기록하며 다음 주 중반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14일에도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잦은 비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15, 16일 중국 중부지방과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북권에 발령한 오존주의보를 14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했다.시는 이날 오후 3시 마포구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25ppm으로 오르자 마포, 서대문, 은평 등 서북권 3개구에 오존주의보를 내리고 외출 자제를 권고했다.오존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잠시 열을 식혔던 광주전남이 사흘 만에 다시 폭염으로 들끓고 있다. 광주와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데 이어 일부 지역은 폭염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4일 오후 1시30분을 기해 광주와 전남 6개 시군(담양·곡성·구례·화순·순천…

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우리나라가 다시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동안 전국 곳곳에 소나기를 동반한 무더위가 찾아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14, 15일 서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낮 동안 지표면 온도가 올라간 …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김포·연천·고양·파주 제외) △인천(강화·옹진군 제외) △강원도(홍천평지·춘천·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 △대전 △세종 △제주도(제주도서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일요일인 13일 낮 최고기온과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보이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3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덥겠다.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오르며…

미국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도라’가 제8호 태풍으로 변해 일본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다만, 16일 오전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2일 “제8호 태풍 도라가 이날 오전 9시에 괌 동쪽 약 3800㎞ 부근 해상에…
![[날씨]낮 최고 32도 다시 무더위 …오후 곳곳 소나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2/120676653.2.jpg)
일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하며 무덥겠다. 일부 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13일)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남부지방,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른다고 12일 예보했다. …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중 전국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제7호 태풍 ‘란’도 일본 도쿄를 향해 북상하고 있어 기상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란은 11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03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

“지금껏 한반도에 영향을 준 모든 태풍 데이터를 며칠간, 여러 번 확인했다. ‘이런 경로’는 없었다.”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태풍의 한반도행이 확정됐던 지난 7일 이같이 밝혔다. 중국 상하이행과 일본 규슈 지방 상륙 전망이 왔다 갔다 한 끝에 카눈이 택한 길은 한반도, 그것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