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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이현 해수욕객 53명을 공격한 돌고래가 사체로 발견됐다. 발신기 부착 후 행방불명됐으며, 현재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인도 노점에서 비닐 포장 식용유를 그대로 끓는 기름에 넣어 사용하는 영상이 확산됐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독성물질이 음식에 스며든다며 경고했다.
브라질에서 400m 절벽 위 전망대에 차를 세우고 데이트를 즐기던 남녀가 차가 움직이는 바람에 낭떠러지로 추락해 사망했다.9일 CNN등 외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5일 새벽 1시경 브라질 남동부 벤다 노바 두 이미그란치에서 일어났다.당시 연인 관계인 42세 여성과 26세 남성은 …

중국의 한 대형마트 수산 코너에서 여성 손님이 수족관 속 활어를 몰래 꺼내 밟아 죽인 뒤 “싸게 달라”고 요구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10일 홍성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중국 광둥성 포산시에 있는 대형마트 수산물 매장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여성이 찾아왔다.■ 멀쩡하던 농어…

호주에서 1억 호주달러(약 900억 원) 파워볼 당첨자가 두 달째 나타나지 않아 미스터리다. 회원 등록 없는 티켓이라 당국이 CCTV로 추적 중이다.

SNS에서 확산된 체리 속 벌레 영상의 주인공은 체리 과일 파리 유충이다. 전문가들은 무해하다고 설명하며, 안전한 세척법도 함께 제시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몸무게 2kg의 포메라니안이 집에 침입한 곰을 몰아냈다. 영상은 틱톡에서 90만 ‘좋아요’를 받으며 전 세계 누리꾼의 찬사를 받고 있다.

중국 윈난성 시솽반나 장훙시의 한 호텔 부속 물놀이터에서 6살 여아가 배수 구멍에 발이 빨려들어가 익사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배수구 마개가 깨진 탓이었다. 아이 엄마는 바로 옆에 있었지만 발을 빼내지 못한 채 참혹한 순간을 지켜봐야 했다.11일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한 가정집 지붕을 뚫고 떨어진 운석이 지구보다도 약 2000만년 더 오래됐다고 연구진이 결론 내렸다.BBC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 대낮에 조지아주 맥도노의 한 가정집에 약 23g의 운석이 떨어졌다. 당시 운석은 지붕을 뚫었고 이로 인해 강화 마루는 움푹 패였다.…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해역에서 필리핀 경비정을 추격하던 중국 해경함과 해군 구축함이 충돌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중국은 충돌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일본에서 차기 총리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고이즈미 농립수산상은 이날 현충원을 찾아 분향 후 헌화하고, 한국의 순국선열을 향해 참배했다. 9일 방한한 고…

세계적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약 10년간 교제한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31)와 결혼을 약속했다. 로드리게스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네, 내 모든 삶에서”라는 게시글을 올려 청혼받은 사실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이와 함께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자신의 왼손을 호날…

중국의 한 아파트에서 보호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어린아이들이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노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주민들의 빠른 조치로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11일 중국 지무뉴스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7일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났다. 당시 13층 …

캘리포니아 처키치즈에서 20대 여성이 어린이용 ‘스노우데이’ 게임기 안에 팔이 끼어 1시간 동안 갇혔다. 소방대가 출동해 무사히 구조했으며, 매장은 정상 사용 시 안전하다고 밝혔다.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하천이 하얀 세정제 거품으로 뒤덮였다. 조사 결과, 손 세정제 원료가 관리 부주의로 강에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