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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칠레 거리축제에 차량 돌진 참사…6명 사망
뉴스1
입력
2026-07-13 09:27
2026년 7월 13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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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엑스(X)
12일(현지시간) 칠레의 한 거리축제 현장으로 차량이 돌진해 6명이 숨졌다.
신화·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칠레 중부의 해안도시 비냐델마르에서 한 운전자가 축제 현장의 사람들을 들이받았다.
현장 사진에는 전면부가 찌그러진 흰색 차량 주위로 옷가지 등 축제 장터 물품이 어지럽게 둘러싸인 모습이 담겼다.
이 사고로 6명이 숨지고 다른 7명이 다쳤다. 피해자 대부분은 축제 장터의 상인들이라고 AFP통신은 전했다.
칠레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나 도로에 내린 비 때문에 통제력을 잃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칠레 해군은 운전자는 비번 상태인 해군 하사관이라고 발표했다.
발파라이소주 대표 마누엘 미요네스는 조사 당국이 “운전자가 음주 상태였는지, 아니면 과실이나 운전 미숙으로 인한 것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온 나라를 슬픔에 빠뜨렸다”며 “이번 참사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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