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지구궤도 벗어나 달로 향하던 나사 캡스턴 위성, 연락 끊겨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06 11:01
2022년 7월 6일 11시 01분
입력
2022-07-06 11:00
2022년 7월 6일 11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4일 지구 궤도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나 달로 향하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초소형 인공위성 캡스턴과 나사의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DSN) 간 연락이 5일(현지시간) 끊겼다.
DSN은 나사의 무선 안테나 네트워크로, 일부 행성간 우주선 임무뿐만 아니라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선 임무도 지원한다.
이 위성은 달 자동위치 조절 시스템 기술 작동 및 항법 실험을 위한 것이다.
나사는 캡스턴 팀이 연락을 재개하고, 무엇이 이 문제를 일으켰는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사는 또 캡스턴 위성이 DSN의 첫 번째 지상기지 통과에 대한 완전한 데이터와 두 번째 지상기지 통과에 대한 부분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사는 또 “필요하다면 분리 후 궤적 수정 기동을 며칠 동안 지연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연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위성은 4일 예정대로 지구 궤도에서 벗어나 4개월 간의 달 여행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위성은 남은 여행 기간 동안 자체 추진력과 태양의 중력에 의존하며, 중력으로 인해 목적지에 도달하는데 훨씬 적은 연료를 사용할 수 있다.
위성은 6월28일 뉴질랜드 마히아 반도에 있는 로켓연구소에서 발사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민석 “정부·한은 공조 중요”…이창용 “정부와 소통·협력 강화”
경찰,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입건…前 매니저들 고소장 접수
“15세 여중생” 띄우자 1분만에 “월500-스폰”… 채팅앱은 방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