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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폴란드 외교관 45명·불가리아 외교관 2명 맞추방
뉴시스
입력
2022-04-09 02:42
2022년 4월 9일 0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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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가 8일(현지시간) 자국 내 폴란드 외교관 45명과 불가리아 외교관 2명을 추방한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이르쿠츠크, 칼리닌그라드,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폴란드 대사관과 영사관 직원 45명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페르소나 논 그라타‘는 외교사절을 받아들이는 국가가 받아들이기를 기피하는 사람을 뜻한다.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된 외교관은 정해진 기간 내에 주재국을 떠나야 한다.
이는 앞서 폴란드 외무부가 지난달 러시아 대사관 45명을 추방한 데 대한 맞대응 조치로 풀이된다.
같은 날 러시아 외무부는 주러 불가리아 대사를 초치해 불가리아 대사관 직원 2명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해 추방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는 불가리아 정부가 지난 3월2일 러시아 외교관 2명을 스파이 활동 혐의로 추방한 데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된 외교관은 오는 13일까지 러시아를 떠나야 한다.
한편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지난 2월24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400명이 넘는 러시아 외교관들과 대사관 직원들을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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