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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유럽 가스대금, 루블화 아닌 유로화로 결제 가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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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 09:36
2022년 3월 31일 09시 36분
입력
2022-03-31 09:35
2022년 3월 31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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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비우호국 가스 대금을 루블화로만 받겠다는 방침을 철회해, 유럽에 대해선 유로화로 결제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통화에서 독일이나 다른 유럽 국가들이 가스 대금을 계속 유로화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통화에서 다음달 1일부터 루블화로만 대금을 결제하는 법이 시행될 것이라면서, 다만 유로화에 대해선 예외적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독일 총리실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 은행을 통해 유로화를 루블화로 환전하는 방식을 취할 예정으로, 이 같은 방법은 제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푸틴 대통령은 보고 있다.
서방은 러시아 중앙은행을 차단하고 루블화 통용을 막아 러시아 경제를 마비시키기 위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다만 유럽의 러시아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에너지 계약을 관장하는 가스프롬 은행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3일 비우호국으로 지정한 대러 제재 동참국 48개국에 대해 천연가스 대금 결제를 러시아 루블로만 받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즈프롬에 대금 결제 시스템을 루블화로 전환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숄츠 총리는 지난 24일 계약 위반을 이유로 러시아의 루블화 대금 결제 요구를 거부했고, 주요 7개국(G7) 에너지 장관도 푸틴 대통령 요구를 거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독일 정부는 앞서 러시아 정부가 가스 대금 루블화 결제 법안을 강행하겠다고 하자 이날 천연가스 공급에 대한 조기 경보를 발령했다.
로베르트 하벡 독일 경제장관은 이번 조치는 3단계 경보 중 첫 단계로, 가스 공급 상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비상대책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독일 천연가스 저장고에 비축된 양이 최대 저장 용량의 약 25%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선 이번 조치가 서방 제재 실효성을 떨어트릴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에스와르 프라사드 코넬대 무역정책학 교수는 “유로 지불은 푸틴을 다치게 하기보다 돕게 된다”며 “러시아는 자국 통화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루블화를 지탱하기 위해 강하고 안정적인 통화인 유로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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