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러, 지지…세계 평화 위해 중요 역할 중”

  • 뉴스1
  • 입력 2022년 2월 25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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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러시아를 공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우 민 툰 미얀마 군부 대변인은 이날 뉴욕타임스(NYT)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툰 대변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상황에서 러시아는 주권을 지키기 위한 제 역할을 다 했다”며 “이것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툰 대변인은 “러시아는 또한 세계 강대국들 중에서 큰 나라”며 “세계 평화 유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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