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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옐런, 영국·호주 등 5개국 재무장관 모아 회의…공급망 논의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11 19:27
2021년 11월 11일 19시 27분
입력
2021-11-11 19:27
2021년 11월 11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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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과 ‘5개국 재무부’(Five Finance Ministries)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대응과 공급망 문제를 논의했다.
미국 재무부와 영국 재무부는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옐런 장관이 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재무장관들과의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장관들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경제 대응을 검토하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진전 상황을 살펴봤다.
옐런 장관은 팬데믹으로 드러난 세계 공급망 취약성 해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5개국 장관들은 경제 회복력 강화를 위해 파트너와 동맹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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