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또 최다 기록

뉴시스 입력 2021-11-06 21:20수정 2021-11-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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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는 전날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가 4만1335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기록했던 최대치인 4만993명을 넘어섰다.

신규 사망자는 1188명을 기록해 지난 4일 역대 최다 기록에 근접했다.

당국자들은 러시아의 낮은 백신 접종률을 지난 9월 중순부터 시작된 확진자 급증세의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다. 러시아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4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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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유급 휴무령을 내렸고, 지방정부가 필요할 경우 휴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러시아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수는 875만건, 누적 사망자수는 24만5635명으로 집계됐다.

[모스크바=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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