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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 핼러윈 앞두고 ‘오징어게임’ 의상 대량 생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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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2 18:24
2021년 10월 2일 18시 24분
입력
2021-10-02 18:23
2021년 10월 2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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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제조업체들이 핼러윈 특수를 잡기 위해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경비원 복장을 대량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야후 뉴스채널은 싱가포르 매체 마더십을 인용해 중국 공장에서 22달러(약 2만6000원) 미만의 저렴한 경비원 복장들이 생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런 의상들이 타오바오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거래 중이라고 전했다.
언론들은 또 오징어 게임 경비원 복장이 다가오는 핼러윈에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중국 업체들이 행동에 나섰다고 분석했다.
언론은 “이런 중국산 의상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품질이 형편없다”면서 “특히 가면 부분이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 매체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핼러윈이 다가오면서 미국인들이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 의상을 구입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고 보도했다.
얼굴을 가린 경비원 의상이 최고 인기 품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징어 게임‘은 총상금 456억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지난달 17일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흥행 중이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경비원들은 분홍색 작업복을 입고 검은색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다. 이들은 복면에 새겨진 네모, 세모, 동그라미 표식으로 계급을 구별할 뿐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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