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핵항모 루스벨트호 다시 남중국해로…中 반발 예상

뉴시스 입력 2021-04-21 16:07수정 2021-04-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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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기지에서 보급받고 남중국해로 복귀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가 괌 기지에서 보급을 받고 영유권 분쟁수역인 남중국해로 돌아왔다.

미국해군연구소(USNI)가 운영하는 군사전문 매체인 USNI뉴스가 지난 19일(현지시간) 공개한 미 군함 위치 정보에 따르면 루스벨트호는 남중국해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다.

USNI뉴스는 “루스벨트호 전단이 지난 16일 괌에 정박해 물자 보급, 인원 교체 등을 진행한 이후 남중국해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미군 이지스 순양함 벙커힐함과 이지스 구축함 러셀함도 루스벨트호와 함께 물자 보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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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호는 지난달 28~29일 인도양 동부 벵골만 일대에서 인도군과 합동훈련을 벌인 뒤, 지난 4일 남중국해로 진입했다.

항모는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수행한 이후 12일부터 필리핀과의 ‘발리카탄’ 연합 군사훈련을 벌였다.

루스벨트호 남중국해 재진입에 대해 중국 측의 반발이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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