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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英 필립공 애도…“영국 위해 기꺼이 헌신”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10 01:16
2021년 4월 10일 01시 16분
입력
2021-04-10 01:14
2021년 4월 10일 0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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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남편 필립공 향년 99세로 별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의 모든 국민을 대신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왕실 가족, 영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99년의 생애 동안 그는 세계가 극적으로 반복해서 변화하는 것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2차 세계 대전 중 복무부터 여왕과 함께한 73년의 세월, 대중의 시선 속에서 보낸 온 생애를 통틀어 필립 공은 영국인과 영연방, 가족을 위해 자기자신을 기꺼이 헌신했다”고 했다.
이어 “그의 수십년간 헌신적인 공직 생활의 영향은 그가 후원자로서 고양시킨 가치있는 대의, 환경에 관한 노력, 그가 지원한 군인들, 그가 영감을 준 젊은이들, 이 외 많은 것들에서 분명히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그의 유산은 그의 가족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그가 조성한 모든 자선 활동들에서도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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