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 “5년 내에 달에 우주비행사 다시 보낼 것”

  • 뉴시스
  • 입력 2019년 3월 27일 0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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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6일(현지시간) 5년 안에 달에 우주비행사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이날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연설을 통해 “향후 5년 안에 미국 우주비행사들이 달에 귀환하는 것이 현 정부와 미국의 정책”이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분명히 말하지만 달에 가게되는 첫번째 여성과 다음 남성은 미국 로켓을 타고 간 미국 우주비행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만약 상업용 로켓이 5년 안에 미국 우주인들을 달에 보낼 유일한 방법이라면 상업용 로켓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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