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38노스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일주일간 변화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19-03-14 10:49
2019년 3월 14일 10시 49분
입력
2019-03-14 10:47
2019년 3월 14일 10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의 동창리 서해 위성발사장 <출처=38노스>© 뉴스1
북한의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약 일주일간 변화가 없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 촬영된 상업용 위성사진 속에서 발사대 가장자리로 옮겨져 있던 레일이 부착된 이동식 구조물과 뭔가로 덮여 있던 철탑의 모습이 13일 위성사진에서도 변한 게 없었다.
엔진 시험대의 모습도 그대로였다. 엔진 지지 구조물의 공사가 완성된 듯 보였고, 수직 엔진 시험대 인근에 배치됐던 로켓 엔진의 이동을 가리는 레일이 달린 가림막도 변하지 않았다.
이 밖에도 관측소와 보안 관리 건물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차들도 그대로였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38노스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복구되고 있으며 정상가동 상태로 돌아갔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는 북한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미국과 한국에서 제재 완화와 남북 경제협력을 끌어내려는 의도인 것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북한의 이러한 움직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이라면 매우 실망스러울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번엔 치맥 특수 없다“…평일 오전 월드컵에 사장님들 ‘한숨’
대학생 10명 중 6명 ‘소극적 구직자’…서류만 넣고 기다려
하이엔드 입은 데이지…제이콥앤코X지드래곤 2000만 원대 이어링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