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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7300억원’ 美 메가밀리언 당첨자 두달 이상 안나타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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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04:29
2018년 12월 27일 04시 29분
입력
2018-12-27 04:27
2018년 12월 27일 0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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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가밀리언 사상 최고액인 15억3700만달러(약 1조7300억원)의 잭팟을 터뜨린 당첨자가 두 달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가 밀리언 당첨 번호는 지난 10월23일 발표됐는데 잭팟을 터뜨린 복권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심슨빌의 편의점에서 판매됐다.
사우스 캐롤라이주 복권위원회의 홀리 암스트롱은 “15억달러가 넘는 액수를 고려할 때 아직까지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기한은 당첨 번호가 발표된 날로부터 180일로 내년 4월21일까지다.
메가밀리언 웹사이트에 따르면 당첨자가 기한 내 당첨금을 청구하지 않으면 당첨금은 복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4개주에 돌아가게 된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는 1120만달러를 받게 되며 이는 주 당국의 교육기금으로 쓰인다.
당첨자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추측만 무성할 뿐 아무도 알 수 없다. 워싱턴 포스트는 복권을 샀던 사람이 복권을 분실했거나 잭팟을 터뜨림으로써 받게 될 엄청난 액수에 압도돼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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