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몰디브, 비상사태 선포…가윰 전 대통령 체포,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6 09:50
2018년 2월 6일 09시 50분
입력
2018-02-06 09:01
2018년 2월 6일 09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윰나 마우문 트위터
압둘 가윰 전 대통령. 사진=Raajjemv English 영상 캡처.
몰디브 압둘라 야민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이복형제인 압둘 가윰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
몰디브는 2008년 압둘 가윰 전 대통령의 30년 독재를 끝내고 민주 선거를 통해 모하메드 나시드 전 대통령을 선출했다. 하지만 2013년 압둘라 야민 현 대통령이 나시드 전 대통령을 축출하고 자리에 올랐다.
취임 이후 압둘라 야민 대통령은 정치적 반대파를 진압하고 투옥시켜왔다. 가윰 전 대통령 역시 야민 대통령 정부를 반대해 왔다.
그러다 최근 몰디브 대법원은 유죄판결을 받고 망명한 나시드 전 대통령 등 야당 인사 등 9명의 석방을 명령했으나, 야민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며 갈등이 심화됐다. 결국 야민 대통령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갸윰 전 대통령까지 체포했다.
가윰 전 대통령의 딸 윰나 마우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일(한국시간) 가윰 전 대통령과 자신의 남편이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수처, 사상 첫 현직 대법원장 입건…“조희대 고발 다수 접수”
백해룡 ‘수사 외압’ 주장에 휘둘린 2년…세관-마약 커넥션 없었다
패딩 거위털 허위표기 적발…구스다운이라더니 ‘덕다운’이라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