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국 대선, “클린턴-트럼프, 누가 되든 국민 대다수는 만족하지 못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8 20:32
2016년 11월 8일 20시 32분
입력
2016-11-08 19:53
2016년 11월 8일 1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인 대다수는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중 누가 당선되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유거브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클린턴이 당선된다면 기분이 어떨 것 같느냐’는 질문에 35%는 ‘속상할 것’(upset)이라고 응답했다.
‘만족스럽진 않지만 기분이 상하진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12%로 나타났다. 50% 가까이가 클린턴의 당선을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셈이다.
클린턴이 대통령이 된다면 ‘열광할 것(enthusiastic)’이라고 한 이들은 24%에 불과했다. 나머지 22%는 만족스럽겠지만 열렬히 기뻐하진 않을 것 같다고 일축했다.
트럼프의 경우 상황은 좀 더 심각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기분이 어떻겠냐는 질문에 44%가 ‘속상할 것’이라고 답했다. 11%는 ‘만족스럽진 않지만 속상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의 당선에 열광하겠다고 한 이들은 20%로 나타났다. 18%는 만족하겠지만 기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덕여대 학생 투표서 “남녀공학 반대” 86%…학교측과 이견
“대상포진 생백신, 심혈관질환 위험 26% 낮춰… 노인접종 늘려야”
“사건-범죄자 같아야 檢 직접수사 가능”… 법무부, 검사 수사개시 범위 더 좁힌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