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규모 2.1 지진…인공 지진 아닌 자연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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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0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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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이어 북한 지역인 강원도 양구에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3시 5분쯤 강원도 양구군 북북동쪽 33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풍계리 지진과는 다르게 핵실험에 따른 인공 지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자연 지진으로 보이며 우리 양구군 지역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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