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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명 탑승 이집트항공 여객기 실종…이집트 민간항공국 “바다에 추락 가능성 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9 14:11
2016년 5월 19일 14시 11분
입력
2016-05-19 14:07
2016년 5월 19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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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집트항공 트위터
1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승객과 승무원 66명을 태우고 이집트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여객기가 실종돼 이집트 당국과 항공사가 수색 중이다.
이집트항공은 19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회사 소식통에 따르면 18일 밤 11시9분(현지시간) 파리에서 출발해 카이로로 비행 중이던 이집트항공 MS804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졌다”는 글을 올렸다.
이집트 항공은 애초 이 항공기에 승객 59명과 승무원 10명 등 모두 69명이 탑승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어린이 1명과 유아 2명 등 승객 56명과 보안요원 3명, 승무원 7명 총 66명이 탑승했다고 정정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민간항공국 대변인은 현지방송 스카이뉴스 아라비아와의 인터뷰에서 실종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9분께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이륙한 이집트항공 소속 MS804 여객기는 고도 3만7000피트(1만1280m) 상공에서 비행하다 카이로 현지시간으로 19일 새벽 2시 45분께 이집트 영공에 진입한 후 16㎞ 지점에서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집트항공은 공식 트위터에 여객기 실종 사실을 알리며 관계 당국과 협력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집트 민간항공국은 수색·구조팀을 꾸려 실종된 여객기의 행방을 찾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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