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주한미군 탄저균… 미국 국방부, 실수로 한국 오산에 배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30 14:08
2015년 5월 30일 14시 08분
입력
2015-05-28 09:15
2015년 5월 28일 09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한미군 탄저균
'주한미군 탄저균'
미국 국방부는 27일(현지시각) 살아있는 탄저균이 실수로 주한미군 기지에도 배달됐다고 밝혔다.
스티븐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탄저균이 실수로 살아 있는 상태에서 미국 내 9개 주(州)와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달됐다”며 “그러나 주한미군 탄저균을 포함한 샘플들은 적절한 절차에 따라 파괴됐다”고 말했다.
워런 대변인은 배달된 탄저균이 사람에게 노출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탄저균은 탄저병 감염 후 발병하고 하루 안에 항생제를 다량 복용하지 않으면 80% 이상이 사망할 정도로 살상능력이 뛰어나다.
탄저균 100㎏을 대도시 상공 위로 저공비행하며 살포하면 100만~300만 명을 죽일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 “혁신당은 민주당 우당…진짜 친구는 잘못 지적해야”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美 국방부, AI 전력화…구글 제미나이 전면 도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