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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안 환자 급증, 스마트폰이 주범…‘눈을 쉬게하는 방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7 16:26
2015년 5월 7일 16시 26분
입력
2015-01-16 09:10
2015년 1월 16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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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안 환자 급증’, 동아일보DB
‘30대 노안 환자 급증’
30대 노안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눈은 보통 40대 이후 서서히 노화가 시작되지만 요즘 30대 노안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대병원는 지난해 안과 환자 8백 명을 조사한 결과, 36살부터 40살까지 노안 환자 비율이 지난 2006년 3%에서 2011년 7%로 5년 새 두 배 이상 급증했다.
30대 노안 환자가 급증하는 원인으로는 컴퓨터, 스마트폰을 쉬지 않고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눈에 피로가 누적되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30대 노안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노안 예방법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강한 자외선에 눈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TV와 컴퓨터 모니터의 위치를 15~20도 정도 조절해 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도록 해야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음식 섭취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눈에 좋은 음식으로 우선 연어·참치·고등어 등이다. 이 음식들은 노인성 황반변성 등의 눈 질병을 막아주고,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녹황색 채소와 밝은 채소,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A도 눈 건강에 좋다. 케일·브로콜리·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는 눈 망막의 피해를 막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과 루테인, 오메가-3도 들어 있어 눈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각종 차들도 눈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다. 결명자(決明子)는 대표적인 눈건강에 도움이 된다. 자주 마시면 결막염, 백내장, 녹내장 등 안과 질환 치료 및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감잎차는 안구건조증 및 야맹증 등 안과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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