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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노루, 60년 만에 발견… 뾰족한 송곳니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5 09:39
2014년 11월 5일 09시 39분
입력
2014-11-05 09:37
2014년 11월 5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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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노루 발견’
‘뱀파이어 노루’로 불리는 희귀동물 카슈미르사향노루(Kashmir Musk Deer)가 60여 년 만에 발견됐다.
4일(한국시간)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국제야생동물보존협회 아시아지부 연구진이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산림지역에서 60여 년 만에 뱀파이어 노루로 알려진 카슈미르사향노루의 살아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힌두쿠시 산맥 인근 누리스탄 산림 일대에서 뱀파이어 노루를 발견했다.
이들은 수컷사향노루 한 마리, 새끼와 함께 있는 암컷 사향노루 한 마리 그리고 또 다른 암컷 사향노루 한 마리까지 총 네 마리가 살아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에 발견된 카슈미르사향노루는 아프가니스탄·인도·파키스탄 지역 일대에 서식해 왔으며, 특히 수컷에게만 존재하는 최대 10㎝길이의 송곳니 때문에 ‘뱀파이어 노루’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하지만 밀렵꾼들의 사냥 등으로 개체수가 크게 감소해 현재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뱀파이어 노루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뱀파이어 노루 발견, 신기하게 생겼다” , “뱀파이어 노루 발견, 멸종위기라니” , “뱀파이어 노루 발견, 송곳니가 10cm나 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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