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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매일 셀카 찍은 교수, ‘27년 동안 9543장’ 이유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4 11:06
2014년 3월 4일 11시 06분
입력
2014-03-03 21:20
2014년 3월 3일 2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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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매일 셀카 찍은 교수, ‘27년 동안 9543장’ 이유가?
‘매일 셀카 찍은 교수’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매일 셀카를 찍은 남성이 화제다.
지난달 25일 유튜브에는 ‘매일 셀카 찍은 교수’라는 영상 한편이 올라왔다. 2분 분량의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의 얼굴 사진 수백 장이 연속으로 이어져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 보스턴칼리지 사진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인 칼 바덴 이다.
그는 지난 1987년 2월23일부터 지금까지 무려 27년 동안 매일같이 자신의 얼굴을 사진으로 남겼다.
바덴 교수는 ‘에브리데이(Every Day)’ 라는 제목의 프로젝트를 세우고, 매일 아침 일어나 같은 카메라, 불빛, 앵글 아래에서 셀카를 찍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렇게 찍은 사진은 무려 9543장, 그는 또 자신의 사진을 매일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에게 공개했다.
그는 매일같이 셀카를 찍는 이유에대해 생활의 ‘강박’을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함이라고 설명했다.
바덴 교수는 “이 프로젝트는 내가 죽을 때 끝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아이들의 모습, 주위 환경 등을 사진으로 남기지만 나는 좀 더 획기적인 기록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매일 셀카 찍은 교수]사진 l ‘유튜브’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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