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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영하 91.2도 ‘사람 노출되면 순식간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9 14:54
2013년 12월 9일 14시 54분
입력
2013-12-09 14:08
2013년 12월 9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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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동아일보DB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이 화제다.
미국 국립 빙설 데이터 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이 남극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은 일본의 남극기지 돔 후지가 위치한 산이다. 이 산의 3779m 지점이 영하 91.2도를 기록했다는 것. 이는 기존 최저 기온 기록이었던 남극 보스토크 기지의 영하 88.3도를 갱신한 것이다.
영하 91.2도의 기온에 사람이 노출되면 어떻게 될까. 인간의 눈과 코는 물론, 폐속까지 삽시간에 얼어붙는 온도로 알려졌다.
미국 국립 빙설 데이터 센터 측은 위성을 통해 이 지점 1km²의 평균 온도를 측정한 결과"라며 "지구상에서 이보다 더 추운 곳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사람이 거주하는 곳 중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은 러시아 시베리아의 오미야콘이다. 오미야콘은 지난 1926년 영하 71.2도의 기온을 기록한 바 있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영하 90도라니 상상도 안되는 온도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방한복이 아니라 열온복을 입어도 안될듯",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끔찍할 정도의 추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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