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저글링하는 수달, 돌맹이 두개를 자유자재로...‘놀라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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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4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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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하는 수달’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8월 29일 버밍엄 더들리 동물원에 사는 ‘저글링하는 수달’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저글링하는 수달’ 영상 속 수달은 편히 누워 양 앞발에 돌을 하나씩 쥔 채 번갈아 쥐며 놀고 있는 모습이다.

‘저글링하는 수달’ 사육사 질 히치맨은 “수달은 종종 바닥에 누워 자갈로 저글링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수달은 ‘아시아 작은 발톱 수달’로 수달 가운데 가장 작은 종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게는 5kg 미만이며 동남아시아 일대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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