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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팁 1100만원, “1만 달러 쾌척…무슨 이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2 21:26
2013년 7월 2일 21시 26분
입력
2013-07-02 21:22
2013년 7월 2일 2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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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팁 1100만원’
햄버거 팁으로 1100만원을 지불한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뉴욕 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햄버거를 먹은 손님이 팁으로 1만 달러(약 1100만원)을 냈다”고 전했다.
‘햄버거 팁 1100만원’을 건넨 주인공은 밥 어브 씨. 그는 부친의 유골을 매장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한 음식점에 들러 햄버거를 먹으며 주인 루더 씨와 대화를 나누다 주인의 딸이 암 투병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어브 씨는 5일 만에 다시 가게를 찾아 루더 씨에게 1만 달러 수표를 건넸다. 우리나라 돈으로 1100만원은 햄버거 가격에 비하면 지나치게 높은 팁이다.
루더 씨는 “어브 씨가 그저 펜을 달라며 수표를 작성했다”면서 “이 돈을 그냥 받으라”고 말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햄버거 팁 1100만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대인배가 아직 있구나!”, “정말 천사가 따로 없네”, “딸이 얼른 회복하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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