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美 미인대회 우승자 멜리사 킹, ‘성인비디오’ 출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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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4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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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역 미인 대회 우승자 멜리사 킹(18)이 실제로 ‘성인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튜브 영상 캡쳐.
유튜브 영상 캡쳐.
지난 2일 TMZ 등 미국 언론들은 “‘미스 델라웨어 틴 유에스에이(Miss Delaware Teen USA 2013)’ 우승자인 멜리사 킹이 출연료 1500달러(약 160만원)를 받고 성인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킹은 5분 분량의 이 성인물 영상에서 한 남성과 농도 짙은 행위를 펼쳤다. 특히 “돈이 필요해 출연하게 됐다”며 “18살이고 한 미인 대회에 출전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해 네티즌들로부터 의심을 받았었다.

대회 우승 후 성인비디오 출연 의혹이 터지자 킹은 변호사를 통해 전면 부인했지만 주최 측에 우승자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 델라웨어 틴 USA 우승자는 2위를 차지한 헤일리 롤러에게 넘겨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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