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남부 토네이도 58명사망 “희망까지 날려보내진 못했다”

  • 입력 2008년 2월 10일 02시 52분


《5일 밤(현지 시간) 미국 테네시와 아칸소, 켄터키 주 등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강한 회오리바람)로 58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15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8일 최근 수십 년간 최악의 토네이도 피해로 기록된 이번 재해 현장을 돌아보며 “연방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복구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토네이도 재해 현장에서는 특히 안타깝고 놀라운 소식이 많이 전해졌다.》

沈걋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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