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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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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정부 당국자는 이날 “한국군이 현재 동티모르와 서부 사하라 등 5개 지역에서 유엔 회원국들의 군대로 구성된 평화유지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크지 않다”며 레바논에 평화유지군 파견 가능성을 시사했다.
유엔은 14일 발효된 안전보장이사회의 휴전 결의문에 따라 레바논 남부 지역의 평화유지군 2000명을 1만5000명으로 증원할 예정이다.
이명건 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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