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10 18:512003년 10월 10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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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열린 임시각의에서 중의원 해산 결정이 내려진 데 이어 오후 중의원 본회의에서 와다누키 다미스케(綿貫民輔) 중의원 의장은 의회 해산을 공식 선포했다.
일본 정부는 차기 중의원 구성을 위한 총선거를 11월 9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중의원 해산은 2000년 6월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도쿄=조헌주특파원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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