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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5월 25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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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70년대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사고로 오염된 런던 북부에 시금치 해바라기 근대 겨자 등을 심어 7월말경 수확한 뒤 토양의 방사능이 줄어들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로빈 셀러박사는 “시금치 등 식물을 이용한 방사능 오염 정화방법이 현재로서는 방사능 오염이 적을 때만 효과가 있다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앞으로 엄청난 개발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
〈런던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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