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외국 고급두뇌 취업門「활짝」…올 취업비자 3만명늘려

입력 1998-05-01 21:00수정 2009-09-25 14:3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국 하원법사회 이민소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정보산업 기술분야 등 첨단산업의 고급 외국인력들에 대한 취업문호를 대폭 확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라마르 스미스 이민소위 위원장이 제안한 이 법안은 현재 연간 6만5천명으로 제한하고 있는 고급 외국인력들에 대한 H―1B 취업비자 발급한도를 올해 3만명 추가하고 내년에는 10만5천명, 2000년에는 11만5천명으로 각각 확대하도록 하고 있다.

상원 법사위도 지난주 외국 고급인력에 대한 취업비자발급 한도를 99년부터 5년간 연간 11만5천명으로 확대하는 취업비자한도 확대법안을 통과시켰다.

상하원은 의안조정회를 열어 내용을 보완한 뒤 이 법안을 금년 상반기중 통과시킬 예정이다. 고급인력 기술자로 취업을 허가받은 경우 6년간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받게 된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