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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페루 게릴라 『인질 몸값요구』 부인
업데이트
2009-09-27 08:06
2009년 9월 27일 08시 06분
입력
1997-01-10 22:02
1997년 1월 10일 2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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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주재 일본 대사관저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좌익 게릴라들은 9일 자신들은 인질들의 몸값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히고 인질로 잡혀 있는 일부 일본 기업인들을 석방하는 대가로 수천만달러의 몸값을 일본기업들에 요구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인질범들은 이날 대사관저 창문에 걸어놓은 플래카드를 통해 『후지모리는 거짓말을 중지하라. 우리는 돈에는 관심이 없다. 우리의 요구는 투옥 동료들의 석방 뿐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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