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잉글랜드 은행이 유일하게 분실한 수표 한장을 이용해 1천만파운드(1백20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가로채려던 50대 영국인 부부가 덜미.
기업자문가인 피터 가네트(54)부부는 그럴듯하게 서명과 위임장 등을 위조해 9백76만8천4백53.35 파운드짜리 거액의 분실 수표를 일부 환전하려다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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