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그리고 나에게[내가 만난 名문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22/105544241.1.jpg)
어린이에게, 그리고 나에게[내가 만난 名문장]
나는 이제 어린이에게 하는 말을 나에게도 해 준다. 반대로 어린이에게 하지 않을 말은 스스로에게도 하지 않는다. … 어린이 덕분에 나는 나를 조금 더 잘 돌보게 되었다. ―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중 아이가 새 학년으로 올라가는 두려움을 털어놓았다. 코로나로 몇 번 등교하지 못한 …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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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그리고 나에게[내가 만난 名문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22/105544241.1.jpg)
나는 이제 어린이에게 하는 말을 나에게도 해 준다. 반대로 어린이에게 하지 않을 말은 스스로에게도 하지 않는다. … 어린이 덕분에 나는 나를 조금 더 잘 돌보게 되었다. ―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중 아이가 새 학년으로 올라가는 두려움을 털어놓았다. 코로나로 몇 번 등교하지 못한 …
![블레넘 궁전[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22/105544257.1.jpg)
영국 잉글랜드 옥스퍼드셔 우드스톡에 있는 18세기 대저택 블레넘 궁전은 1704년 블레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존 처칠(1650∼1722)의 공로를 보상하기 위해 앤 여왕이 하사했다. 영국에서 가장 큰 궁전 중 하나로 윈스턴 처칠 전 총리(1874∼1965)의 생가이다. 영국 바로크 …
![하숙생 구함![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22/105544248.1.jpg)
대학교 인근 하숙집 안내 문구입니다. 대학교 강의가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면서 방을 찾는 학생들도 줄었다네요. 하숙생이 빨리 들어오길 바라겠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상장후 3년 지나면 차등의결권 소멸?… 벤처 육성 취지 무색”[인사이드&인사이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22/105544265.1.jpg)
최근 국내 1위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추진 소식이 화제다. 쿠팡이 국내가 아닌 미 증시에 상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관심을 끈다. 또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일반 보통주 의결권의 29배 의결권을 가지는 차등의결권 주식을 부여받는 구조…
![한은과 금융위의 ‘밥그릇 싸움’[현장에서/박희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22/105544253.1.jpg)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을 둘러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의 정면충돌이 3개월째로 접어들었다. 갈등의 도화선이 된 법 개정안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상정되면서 두 기관의 갈등은 더 고조되고 있다. 한은이 금융위가 추진하는 개정안에 대해 개인 거래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는 ‘빅브러…
![바이든 부부가 되살린 PDA·공개적 애정 표현[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22/105544249.1.jpg)
‘PDA.’ 요즘 미국에서 화제의 단어입니다. 한때 유행했던 ‘개인정보단말기(Personal Digital Assistants)’를 말하는 거냐고요? 아닙니다. ‘공개적인 애정 표현(Public Display of Affection)’의 약자입니다 PDA가 유행어가 된 것은 조 바이든…
![“우리가 규제” 권한 다툼에 골병드는 온라인 플랫폼[광화문에서/김재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2/22/105544247.1.jpg)
“자기공명영상(MRI) 촬영도 않고 수술대에 올랐는데 의사들이 서로 자기가 수술하겠다고 하니 불안합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달 초 한 토론회에서 정부와 국회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 갈등에 대해 이같이 우려했다. 공정거래위원회(국회 정무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국회 과학기술정…
![美보수 야당 움직이는 두 거물의 정치게임[오늘과 내일/이정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2/22/105544240.1.jpg)
‘뚱하고, 음침하고, 웃음기 없는 정치꾼.’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를 최근 공격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독설은 유치한 인신공격이었다. 어쨌든 이 형용사들은 묘하게 매코널의 특징을 잡아낸 부분이 있다고 기자는 느꼈다. 눈동자가 튀어나올 것 같은 둥그런 눈과 양 입꼬…
![소셜 버블[횡설수설/이진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22/105544245.1.jpg)
전에는 몰랐던 말들을 코로나19로 자주 쓰게 된다. 격리는 ‘쿼런틴(Quarantine)’, 격리 조치를 무시하는 10대는 ‘쿼런틴(Quaranteen)’이다. 재택근무는 WFH(Working From Home), 코로나 와중에 태어난 세대는 코로니얼(Coronnial)이라 한다. 정…
![[박제균 칼럼]거짓의 명수, 소신의 현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2/22/105544244.1.jpg)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단 한 자리를 꼽는다면? 단연코 대법원장이다.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이란 자리는 한국적 상황이 부여한 제왕적 권력 탓에 민주주의 수호자가 되기보다 자칫 민주주의 파괴자로 변질될 수 있다. 민주화 이후 나타난 극명한 사례가 박근혜 문재인 전현(前現) 대통령일 것…
‘여행 가이드.’ 8년간 정성훈(가명·62) 씨의 명함에 적힌 직업이다. 생계 수단이지만 매일 새로운 사람과 만나면서 의욕과 활기를 얻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러나 지금 그에겐 활력이나 희망이 남아 있지 않다.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검찰 고위 인사에서 의견이 배제된 데 반발해 사의를 표명하고 휴가를 간 신현수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22일 최종 거취를 밝힌다. 청와대는 신 수석의 사의 표명이 미칠 파장을 고려해 신 수석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신 수석은 사퇴 의지가 완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21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안동시와 소방당국은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헬기와 소방차를 동원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제공 영상 캡처

지난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카카오의 평가 제도를 비판하는 직원들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카카오가 직원들에게 통보하는 인사평가 결과에는 ‘동료 리뷰’ 항목이 있다. 이 항목엔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동료의 숫자와 비율이 명시된다. 카카오의 한 직원…

‘지치지 않게! 기운을 차려서.’ 신현수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발표하지 말라고 요청했는데도 휴일인 7일 인사 발표를 강행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0일 페이스북에 이 같은 글과 함께 등산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엔 박 장관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패딩…

직장인 최모 씨(31)는 최근 휘발유값 부담이 커지자 5만 원어치씩만 ‘분할 주유’를 하기 시작했다. 주유비 5만 원을 결제할 때마다 2000원을 할인해주는 카드를 이용해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다. 최 씨는 “휘발유값이 많이 올라서 통신사, 정유사 제휴카드 할인을 싹싹 긁어…

“내일 출근한 뒤 어떤 방식으로든 사표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다.” 신현수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과 가까운 법조인은 21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법조인은 “신 수석은 사의를 그대로 유지할 것 같다”며 “여러 사람이 (청와대로) 돌아와 달라고 했지만 신 수석이 거절한…

“신현수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사의 파장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돼도 앞으로 꼬일 일만 더 남아 있다.” 21일 검찰 안팎의 시선은 신 수석의 사의 표명 사태까지 만든 검찰 고위간부 인사와 그에 따른 신 수석의 복귀 여부가 아니라 향후 불거질 가능성이 높은 이슈로 옮겨가고 있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