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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공에 누운 듯… 브라질 상파울루 150m 높이 유리 전망대

    허공에 누운 듯… 브라질 상파울루 150m 높이 유리 전망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가장 높은 미란치 두 발리 빌딩에 설치된 유리 전망대 ‘삼파 스카이(Sampa Sky)’에 한 소녀가 지난달 29일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누워 있다. 이 전망대는 지상에서 150m 높이로 건물 42층 외부에 돌출한 형태로 설치됐다. 사진으로는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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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수에 수류탄까지…에콰도르 교도소 갱단 충돌로 최소 116명 사망

    참수에 수류탄까지…에콰도르 교도소 갱단 충돌로 최소 116명 사망

    남미 에콰도르의 한 교도소에서 마약 갱단 조직원들이 라이벌을 제거하기 위해 수류탄까지 던져가며 유혈사태를 일으켜 최소 116명이 사망했다고 영국 BBC가 지난달 29일 전했다. 에콰도르 역사상 최악의 교도소 폭력 사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에콰도르 서부 과야스주 과야킬…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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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대통령 아들, UN총회 따라갔다가 코로나19 확진

    브라질 대통령 아들, UN총회 따라갔다가 코로나19 확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아들이자 하원의원이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을 함께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에두아르두(37)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두아르두는 “현재 상태…

    •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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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안맞은 브라질 대통령, 美서 ‘길거리 식사’ 수모

    백신 안맞은 브라질 대통령, 美서 ‘길거리 식사’ 수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채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66)이 갖가지 돌출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그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내내 백신 접종 및 마스크 착용 등의 중요성을 경시했고 과학적 근거 없이 말라리아…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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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거부한 브라질 대통령, 유엔총회서 방역 ‘자화자찬’

    백신 거부한 브라질 대통령, 유엔총회서 방역 ‘자화자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채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66)이 갖가지 돌출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그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내내 백신 접종 및 마스크 착용 등의 중요성을 경시했고 과학적 근거 없이 말라리아 …

    •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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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바, 세계 최초로 2살 이상 아동에 백신 접종 개시

    쿠바, 세계 최초로 2살 이상 아동에 백신 접종 개시

    쿠바가 세계에서 최초로 2세 아동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을 시작했다. 17일(현지시간) 미 ABC뉴스에 따르면 쿠바 보건당국은 전날부터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소베라나02’를 2세에서 10세 사이 어린이들에 투여하기 시작했다. 종전 최소…

    •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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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에 손가락욕 날린 아르헨 할머니 “잘못된 코로나 대응” (영상)

    대통령에 손가락욕 날린 아르헨 할머니 “잘못된 코로나 대응” (영상)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에 손가락 욕을 한 남미 아르헨티나의 할머니의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화제다. 1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한 할머니가 차도에서 행사 참석을 위해 지나가는 대통령의 차량에 손가락 욕을 하며 욕설을 외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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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흑 같은 ‘정전 사태’…멕시코 강진 여파 (영상)

    칠흑 같은 ‘정전 사태’…멕시코 강진 여파 (영상)

    최근 멕시코 남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대부분의 건물들이 정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의 아카풀코 리조트에서 북동쪽으로 11마일(약 18km)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가…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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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잠긴 멕시코 병원… 전기 끊겨 환자 17명 사망

    폭우에 잠긴 멕시코 병원… 전기 끊겨 환자 17명 사망

    7일 멕시코 중부 이달고주 툴라에 있는 한 병원 직원들이 사다리를 타고 폭우로 침수된 병원 건물에서 대피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 병원 환자 17명이 사망했는데 폭우로 인근 툴라강이 범람하고 지역에 전기가 끊겨 병원 내 산소호흡기 작동이 멈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병원엔…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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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7.1 강진으로 1명 사망…주민들 빗속 대피 소동

    7일(현지시간) 멕시코 남서부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으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수도 멕시코시티까지 진동이 이어져 주민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남서부 항구도시 게레로주(州) 아카풀코에서 북동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역…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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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남서부 7.4 강진…320여km 떨어진 수도 건물도 ‘흔들’

    멕시코 남서부 7.4 강진…320여km 떨어진 수도 건물도 ‘흔들’

    멕시코 남서부 지역에서 7일(현지시간) 오후 7.4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의 아카풀코 리조트에서 북동쪽으로 11마일(약 18km)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원의 깊이는 12.5km로 측정됐다.…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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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18살 女권투선수, KO로 의식 잃어 5일만에 사망

    멕시코 18살 女권투선수, KO로 의식 잃어 5일만에 사망

    멕시코의 18살 여자 권투선수가 2일 몬트리올의 링에서 경기 중 당한 부상으로 닷새 만에 숨지는 비극이 벌어졌다. 경기를 주최한 그룹 이본 미셸은 18살의 자넷 자카리아스 자파타가 지난달 28일 밤(현지시간) 몬트리올의 IGA 경기장에서 열린 마리-피에르 훌레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K…

    •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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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식량계획 “한국, 아이티 지진구호 50만 달러 지원 환영”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2일 한국 외교부가 최근 WFP의 아이티 지진 구호 활동에 50만 달러(5억8000만원)를 공여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WFP는 지진으로 심각한 식량 위기에 노출된 아이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아이티 정부 및 기관들과 협력해 지원에 속도를…

    •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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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살바도르 이어 쿠바도 비트코인 결제수단으로 인정

    미국의 경제 제재로 위기에 봉착한 쿠바 중앙은행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인정했다고 경제전문매체 C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경제 제재로 유통되는 현금이 부족해지면서 쿠바 중앙은행이 궁여지책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CNBC…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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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원주민 ‘생존을 위한 투쟁’

    브라질 원주민 ‘생존을 위한 투쟁’

    브라질 원주민들이 24일 행정수도 브라질리아 대법원 앞에서 ‘루타 펠라 비다’(생존을 위한 투쟁) 행진을 열고 있다. 이들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원주민을 차별하고 아마존 정글을 보호하지 않는다며 규탄했다. 집회에는 170개 부족의 원주민 약 6000명이 참가했다.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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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령 사우스 샌드위치 제도서 규모 6.9 지진 발생

    영국령 사우스 샌드위치 제도서 규모 6.9 지진 발생

    남아메리카 남단의 대서양에 위치한 영국령 사우스샌드위치 제도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지는 해저 10km다. 지진 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지는 않았다고 미국 쓰나미 경보 시스템은 밝혔다.  (서울=뉴스1)

    •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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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티, 4.2 규모 여진 발생…사망자 2000명 넘어

    아이티, 4.2 규모 여진 발생…사망자 2000명 넘어

    지난 주말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아이티에서 여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아이티에서 지진 발생 7일째인 이날 오후 4시47분께 4.2규모의 여…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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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티, 강진에 최소 304명 사망…최빈국의 비극

    아이티, 강진에 최소 304명 사망…최빈국의 비극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14일(현지 시간) 아침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724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부상자가 수천 명이 넘는 데다 실종자 수는 제대로 파악조차 안 되는 상황이어서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2010년 최소 22만 명의 사망자를 …

    •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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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티, 규모 7.2 강진 발생…최소 304명 사망

    아이티, 규모 7.2 강진 발생…최소 304명 사망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14일(현지 시간) 아침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304명이 사망했다. 부상자가 1800명이 넘는데다 실종자 수는 제대로 파악조차 안 되는 상황이어서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2010년 최소 22만 명의 사망자를 낸 지진 피해를 겪었던 아이…

    •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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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티의 잇단 비극…대통령 암살 이어 규모 7.2 강진 발생

    아이티의 잇단 비극…대통령 암살 이어 규모 7.2 강진 발생

    카리브해의 아이티에서 14일(현지 시간)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300명 이상이 사망했다. 2010년 대지진에 이어 11년 만에 또 다시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한데다 최근 대통령 암살 사건까지 발생한 터라 아이티의 충격과 혼란이 악화하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

    •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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