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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메이저’ US 오픈 톱5…세계랭킹 141위→64위 급상승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22 11:24
2026년 6월 22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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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컵 랭킹도 98위→55위로 상승 예정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US 오픈(총상금 2250만 달러)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갈아치운 김주형이 세계랭킹도 크게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22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직전 순위 141위에서 77계단 상승한 6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이날 오전 마무리된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 오픈에서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를 기록,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김주형은 2023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연장전 끝에 패한 이후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공식 대회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PGA 투어 14개 대회에 나서 한 차례 톱10에 오르는 데 그치며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던 김주형은 메이저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냈다.
이와 더불어 2023년 달성한 공동 8위를 넘어 이 대회 개인 최고 성적도 세웠다.
메이저대회에서 호성적을 냄으로써 김주형은 2025년 10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두 자릿수 세계랭킹을 회복했다.
페덱스컵 포인트도 350점 추가하면서 총점 588점을 기록, 페덱스컵 랭킹도 98위에서 55위까지 상승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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