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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롱샷 ‘들러리’ 논란에 직접 반박…“모르는 일에 말하지 마”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12 08:55
2026년 6월 12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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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가수 박재범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Mnet ‘쇼미더머니 1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15. xconfind@newsis.com
가수 박재범이 자신이 제작한 그룹 롱샷을 둘러싼 팬들의 지적에 직접 반박했다.
박재범은 11일 소셜미디어에 “다음에는 내가 공식적으로 롱샷에 합류할 것”이라며 “원래부터 그게 내 목표였고,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 왜냐면 회사를 소유한 것도 나고, 그룹을 만든 것도 나다”라고 했다.
그는 “너희가 온라인에서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은 현실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다”라며 “그냥 음악과 이 여정을 즐겨라. 아니면 옆에서 구경만 해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온라인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는 그들이 실제로 느끼는 감정을 대변하지 않는다”라며 “롱샷 멤버들은 나를 존중하고 항상 감사해하며, 나 역시 그들을 존중하고 필요할 때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팬들의 불만은 최근 발매된 박재범과 롱샷의 합작 믹스테이프 이후 터져나왔다. 일부 팬들은 음악방송 무대에서 박재범이 중앙에 서고 엔딩 포즈를 맡자 “신인 그룹 보다 박재범이 더 부각된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또한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롱샷의 월드투어 일정에 박재범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의구심이 증폭됐다.
박재범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롱샷과 함께 논의하고 있다. 이건 그들(롱샷)의 커리어 초반에 큰 특권”이라며 “그들에게 커리어가 있는 이유는 내가 그들에게 줄 무언가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네가 모르는 일에 대해 말하지 마라”라고 했다.
롱샷은 지난 1월 데뷔한 4인조 남성 그룹이다. 지난 19일 발매된 두 번째 믹스테이프 ‘4쇼보이즈 볼륨 2: 4쇼빌’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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