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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일 전국 흐리고 비…남부서 시작돼 밤 중부까지 확대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29 21:03
2026년 3월 29일 2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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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권·제주 시작…오후 충청·경상 비
낮 20도 안팎 포근, 일교차 15도 내외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 18일 세종시 어진동의 한 공원에 핀 매화꽃망울에 빗방울이 맺혀 있다. 2026.03.18 세종=뉴시스
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충청권 남부와 경상권, 밤에는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이날부터 3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의 경우 경기남부 5~20㎜, 서울·인천·경기북부 5~10㎜ 수준이겠고, 강원 산지·동해안 10~50㎜, 충청권 5~30㎜가 내리겠다.
전라권은 광주·전남 10~50㎜(전남해안 최대 60㎜ 이상), 전북 10~40㎜가 예상되며, 경상권은 부산·울산·경남 10~50㎜(남해안·지리산 부근 최대 60㎜ 이상), 대구·경북 10~40㎜ 수준이다.
제주도는 30~80㎜(많은 곳 산지 120㎜ 이상), 남부 중산간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주도 산지와 남부 중산간에는 늦은 오후부터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호우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전남 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서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5도, 강릉 11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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