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독자 성분 피팅글루 특허 출원… “프렙 원조 기술력 입증”

  • 동아경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독자 개발 성분 ‘피팅글루’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작은 2019년 메이크업 전 피부를 정돈해주는 ‘프렙(prep)’ 카테고리를 선보인 원조 브랜드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프렙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단계로 인식되면서 기능성과 지속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연작은 핵심 기술인 ‘비건글루’는 피부에 메이크업을 물풀처럼 밀착시키는 독자 기술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왔다. 이번 ‘피팅글루’는 비건글루에 이은 두 번째 독자 특허 성분으로, 프렙 시장 내 기술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에 따르면 피팅글루는 찹쌀에서 추출한 단백질과 황차 유래 폴리페놀을 결합해 개발한 고기능성 바이오폴리머다. 피부 위에 얇고 유연한 필름막을 형성해 메이크업이 고르게 밀착되도록 돕고, 피부결과 모공을 매끈하게 정돈한다고 한다. 가볍고 자연스러운 사용감으로 메이크업 완성도와 지속력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효능 평가에서는 단순한 밀착력을 넘어선 복합 기능성도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피팅글루 함량이 높아질수록 자외선 차단지수가 상승했으며 피부 표면에 형성된 필름막이 도포 3시간 후에도 수분과 탄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작은 이번 성분 개발을 계기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출시된 베이스 프렙 신제품 ‘펄 에코’와 ‘사일런트 벨벳’을 시작으로 피부결 표현과 요철 커버 등 균일한 도포가 핵심인 제품군에 피팅글루를 순차 적용하며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프렙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연작은 원조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면서 “비건글루에 이어 피팅글루까지 제품 특성에 맞춘 독자 성분으로 프렙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