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균형 잡힌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는 ‘건강가치창출 식품산업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김성용 동원F&B 대표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윤영호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동원F&B는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에게 근로자의 건강을 위한 ‘기업 건강공동체문화’ 컨설팅을 받는다. 또한 서울대학교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건강 식품 기준에 맞춰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핵심 협력 제품은 ‘동원참치’와 ‘양반 100밥’이다. 동원F&B는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과 함께 두 제품을 활용한 영양·식문화 정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품 패키지의 QR코드를 통해 콘텐츠를 확산할 예정이다. 할인 판매, 구매 인증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향후에는 유제품, 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협업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건강한 음식을 통해 우리 사회 건강에 기여하는 산학협력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서울대의 전문가들과 함께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은 2025년 3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팀을 중심으로 출범한 산학협력 형태의 사업단이다. 현대 사회의 영양 불균형과 만성 질환, 무분별한 먹거리 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