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수아 양의 모습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수아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아 양은 포철공고 유니폼을 입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수진은 “요즘 아빠 옷장 쇼핑을 즐기고, 30년 전 옷들 꺼내 입고 돌아 다니는 걸 매우 좋아하는 수아”라고 설명했다.
이동국 넷째 딸인 수아 양은 만 11세다. 수아 양은 한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