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110억 건물주’였다…“月 임대료 수익 3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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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4월 10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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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가족법인으로 매입한 건물의 시세가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박민영이 사내이사로 있는 그녀의 가족법인이 지난 2018년 4월 매입 후 신축한 서울 강동구 암사동 소재 건물의 현재 시세가 11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토지매입비 43억원, 취득세·중개수수료 등 2억5000만원, 신축비 24억원에 이자 비용을 더하면 취득원가는 72억~73억원 정도로 보인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예상임대료는 매매가 기준으로 연수익률 4% 정도 된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임대 수익만 월 3700만가량이 되는 셈이다.

박민영의 가족법인은 건물 입대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박민영은 올해 초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 드라마가 인기를 누리면서 재조명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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