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김민하, 첫 예능 도전…‘알쓸신잡’ MC 합류

  • 뉴스1
  • 입력 2023년 7월 6일 00시 16분


배우 김민하 ⓒ News1
배우 김민하 ⓒ News1
배우 김민하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 새 MC로 합류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뉴스1에 “김민하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새 시즌에 고정 MC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민하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새 시즌에 합류하며 첫 번째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궁금증을 유발하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지난 2017년 처음 방송됐다. 유희열, 유시민 등이 재치있는 입담과 유익한 정보로 인기를 얻으며 시즌3까지 이어졌다.

김민하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2’로 데뷔했으며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 역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일본,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 4세대의 삶을 다룬 이야기로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파친코’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했으며, 김민하는 선자 역으로 연기를 이어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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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23-07-06 05:48:39

    <파친코>가 방영된 이후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왜 한국인들이 일본에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게되었다고 한다. 그 이전에는 일본인들이 친절하고 양심적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이 적대시하는 것을 불가사의한 일로 생각한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문화적인 카타르시스를 통해 어느정도 우리의 감정이 배출되어, 미래를 위한 한.일관계가 설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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