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리아·예지 이어 코로나19 확진…재택 치료 중

  • 뉴스1
  • 입력 2022년 2월 16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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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채령 © News1
있지 채령 © News1
걸그룹 있지 멤버 리아와 예지에 이어 채령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15일 “이날 오후 있지 채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JYP 측은 “채령은 12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란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진행 중이었고, 15일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고, 16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디.

이어 “채령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기침 및 두통 이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팀 멤버 리아는 12일 오전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절차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PCR 검사를 진행했고, 13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 14일 예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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